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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재중이 효도 후폭풍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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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중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40대 안에 결혼할 수 있겠나. 나는 아이를 셋은 낳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45세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 45세가 넘어 가면 결혼 생각이 급속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재중은 "아무리 외모가 예뻐도 무례하거나, 입에 욕을 달고 살거나, 오만한 게 보이면 외모가 눈에 안 들어온다. 무조건 마음이 먼저"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