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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 대저택을 보고 놀란다.
두 사람은 오사카 도요나카시로 향한다. 이곳은 고급 주택가가 즐비한 부촌 중 하나로 주요 전철라인이 지나가고, 공항까지 인접해 있다. 추성훈은 '홈즈'에서 특별한 집을 임장하기 위해 현지 아는 부동산 중개사를 섭외했다고 밝힌다. 현지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주우재는 유명한 분이라며 그를 반겨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현지 중개사는 해당 매물이 숲속의 요새 같은 집으로 기찻길의 건널목이 오직 이 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묵직한 대문 옆에는 경비초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푸른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대저택이 등장한다. 1959년 지어진 주택으로 약 6942㎡의 규모를 자랑하며, 서양식 건물과 일본 전통 가옥 등 3개의 동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추성훈과 함께하는 '오사카 글로벌 토박이 임장'은 22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