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정난이 현실감 넘치는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어 "빵을 엄청 좋아한다. 나 같은 사람은 빵을 절제해야 되는데 조금만 절제를 못 하면 금방 살이 찐다. 그래서 빵을 딱 끊었다"며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2kg 빼야 된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앞서 김정난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나이가 들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쪄서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다"며 "1500칼로리 이상은 안 먹으려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71년생인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혼자사는 '3층 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