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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100억 몸값' 변우석과 수입 비교 "우석이 1개하면 난 12개 뛰어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5-22 23:14


주우재, '100억 몸값' 변우석과 수입 비교 "우석이 1개하면 난 1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절친이자 요즘 최고 대세 변우석과의 수입을 비교했다.

21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애착 동생 '주우재 본인 등판'?제대로 판 벌인 '긁과 긁'! 송은이&김숙이 뒷목잡은 사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주우재는 타격감 좋은 애착동생으로 소개돼 "이번이 벌써 5번째 출연"이라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이날 주우재는 '주우재의 완물완궁' 코너에서 자신과 관련한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답했다.


주우재, '100억 몸값' 변우석과 수입 비교 "우석이 1개하면 난 12…
주우재는 모델시절부터 변우석 김재영과 절친한 사이. 김숙이 "예전에 주우재가 제일 유명했지 않냐"라고 묻자 주우재는 "제가 유명한게 아니라 이 친구들이 너무 안 유명했다. 저도 안 유명했는데 이 친구들이 유독 저평가됐었다"고 평가했다. 6년전부터 한결같이 김재영의 팬을 자처해온 김숙은 "실제로 보면 김재영이 제일 잘생겼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재영이는 섹시한 느낌의 친구고 변우석은 소년미가 있고 말랑 강아지 느낌이다. 저는 퇴폐쪽이다"라고 말해 누나들의 비웃음을 샀다.


주우재, '100억 몸값' 변우석과 수입 비교 "우석이 1개하면 난 12…
이어 "저희가 7명 모임이 있다. 다음주에 만나서 식사하기로 했다. 모델 때부터 친한 친구들인데 요즘 서로 일이 바빠서 많이 못 만난다. 몇 달에 한번이라도 밥먹는 자리를 만난다"고 했다.

주우재는 "변우석 김재영 셋이 만나면 밥은 누가 사느냐"는 질문에 "모델 시절때는 제가 부업이 있고 형이기도 해서 제가 많이 샀는데 요즘은 저희 모임에 고깃집 사장을 하는 모델 출신 친구가 있다. 그 친구 가게가 너무 잘되서 그 친구가 사려고 한다. 우석이가 그 가게 가주고 해서 너무 잘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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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친구가 사려고 하면 '너무 오만하다'며 말리는데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숙 송은이는 "주우재가 변우석 보다 돈이 더 많을 수 있다"며 "우재가 허투른데 돈을 안쓰지 않느냐"고 의심했다.

이에 주우재는 "우석이 하나할 때 저는 12개 뛰어야한다"며 "타산이 안맞는다"고 손사래 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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