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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소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인해, 배우라는 직업이 사라지면 어쩌나 우려를 전했다.
22일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 채널에는 '강소라 | 배우니까 배운다 |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with 장동선 박사님 | 뇌과학'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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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은 "사람들은 단순히 스크린 안에서의 배우의 모습만 보고 사랑하는 게 아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 성격, 삶 등도 보여주지 않나. 이런 면들이 페르소나가 돼서 매력적이면 팬덤이 형성되는 거다. 이건 지속된 것 같다"라고 내다봤고 강소라는 "사생활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