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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고정 프로그램만 '1n개'에 달하는 '리치 원장' 전현무가 돈을 열심히 버는 이유(?)가 밝혀진다.
이어 전현무는 "바빠서 봉사를 주기적으로 못 하다 보니, 사고가 있거나 치료가 필요한 강아지가 생기면 돈으로 지원해 주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박선영이 "돈으로 해결하는 거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돈이 최고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도 "기부하는 곳에 돈을 대려고 프로그램도 여러 개 하는 거다"라는 말로 유기견 봉사, 기부에 진심인 전현무의 '찐 강아지 사랑'을 인정했다.
'돈으로 때운다'고 장난스레 말했지만, '개고생'도 대표로 하는 전현무가 원장으로 나선 '개호강 유치원' 운영기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