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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가 부상 및 본업 이슈로 인해 '뭉쳐야 산다4'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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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남일 팀은 안정환 팀의 핵심 공격라인인 '게바라-칸-류은규', 일명 '게칸규' 봉쇄 작전에 돌입한다. 김남일 감독은 "더럽고 끈적하게 막아라"는 콘셉트로 백승렬과 방예담에게 철저한 맨투맨 수비를 지시하며, "집까지 따라가, 화장실도 따라가"라는 과몰입 멘트까지 날린다. 끈끈함의 끝을 보여주는 수비 전략이 실제 경기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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