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아들 보승이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당황하는 이경실 반응!'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손보승은 "지금 입영 통지서가 나왔다"며 제작진에게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손보승은 이경실에게도 "오디션이 하나 들어왔는데 하지 말고 군대 갈까 봐"라고 통보했고 이경실은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이경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손보승은 "(군대는) 언제든 가야 하는 거고"라고 말을 이었고 이경실은 "모르겠다. 마음적으로 너무 복잡하다"고 대화를 피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아직 군입대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 손보승은 올해나 내년 중 군 입대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왔다.
한편, 지난 15일 이경실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채무 문제로 인해 법원 경매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경실은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좀 했다. 몇 년 괜찮았는데 3년 전부터 여러모로 꼬이다보니 그리 됐다"며 현재는 경매가 취소된 상황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