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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강하늘과 고민시가 요리만큼이나 깊고 진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함께 메주를 만들던 장면, 푸드 페스타 경연을 준비하며 한 팀이 되어 노력하는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단순한 업무를 넘어선 유대임을 보여줬다. 메인 셰프 모연주를 중심으로 한범우와 팀원들이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경연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모두가 함께 완판의 성과를 이뤄내며 감동을 더했다.
결국 이들의 관계는 한범우의 고백과 키스로 이어지며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에서 감정을 묘사하는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