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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고급 재료가 들어간 라면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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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조업이 한창인 선상 위에서는 이 해산물로 '배마카세'도 펼쳐진다. 그중 이 최고급 재료를 라면에 넣어 버리는 선장님의 파격 요리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일식 셰프 정호영 추산 '한 그릇에 5만 8천 원'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라면이 탄생한 것. 초호화 라면 먹방에 역대급 리액션을 터뜨리는 일꾼들을 보며 스튜디오 안 모두가 "이건 반칙"이라며 부러워했다는 전언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