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웅인이 딸의 일본여행에 분노를 폭발시킨다.
소윤을 '해린'으로 오해한 이 남학생도 배우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다. 그는 "사카구치 켄타로 닮지 않았어요?"라며 자신을 어필하고, 그 배우는 소윤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 오던 배우였다는 전언. 이에 소윤의 설렘이 더욱 폭발하고, 이를 보던 스튜디오 안 MC들도 "마치 드라마 한 장면 같다"며 도파민 폭발 리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장윤정은 "목 다 쉬겠다"고 말할 정도로 몰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