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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절친 유지태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준호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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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지태는 "지민 씨가 너무 아깝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지태는 "형 팬티 갈아입으라고 속옷을 가지고 왔다"면서 결혼 축하 선물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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