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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박진영이 '월드 오브 스우파' 심사 기준을 밝혔다.
파이터 저지로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 창립자 마이크 송이 나선다. 박진영은 "최대한 생각 안 하고 심사하려고 했다. 그간 가수를 심사하고, 회사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보니,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는 반응하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이 중요했다. 돈을 지불하고 안무를 맡겼던 분들이다. K팝 프로듀서로 안무를 맡긴다면 하는 관점은 있었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