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과 연애 비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대한민국 치안이 좋은데, 뭘 도와주나?"라고 묻자 예비 신랑은 "이렇게 지내다 보면 스며들 것 같았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해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오는 6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