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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별이 대상포진이 걸린 후 완쾌,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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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다다음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녹화가 있었다. 화요일 녹화였는데 월요일에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거여서 촬영을 취소할 수 없었다. 다행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옆모습만 찍어서 멀쩡한 왼쪽 얼굴만 보이게 했다. 그 후 스케줄은 취소한 후 회복에 전념했다"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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