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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4인방이 퀴즈쇼를 탐정극으로 바꿔버렸다.
진짜 웃음은 그다음이었다. 초특가 사수를 위한 퀴즈가 시작되자 4인방은 퀴즈쇼를 완전히 몰입형 수사극으로 전환시켰다. 제작진을 의심하고 촬영장을 수색하더니 급기야 설치된 건조기까지 열어 단서를 찾는 집념을 보이며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의 필사적 '케미'가 이번에도 최저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