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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걸그룹 엘리스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과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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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 역시 해당 루머에 분노하며 "사람을 한순간에 술집 여자 만들기 쉽구나"라며 "앞으로 그런 말 하실 분들은 제가 어디서 일했는지, 누구랑 일했는지, 실존 인물 한 명이라도 증거로 제시해달라. 변호사님이 정말 힘드시겠다. 그런 말은 절대 용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2023년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나겠다는 결정을 밝혔다. 당시 소희는 "이제는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 팬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하며 은퇴를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