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5년 열애' ♥마이큐와 제주살이.."가족이 최고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 친구 마이큐, 두 아들과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일 "제주살이 2일 차, 가족이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나영과 두 아들,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야외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산책 중 서로를 꼭 안아주는 다정한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을 품에 안고 걷거나, 카메라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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