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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미국 이민'에 대해 슬쩍 의견을 내비쳤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 "이혜원이 나이 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자고 했는데, 나중엔 정말 그럴 수도~"라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노후 계획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이날 송진우와 크리스는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꼭 와봐야 할 '핫플'로 '피어39'를 소개한다. 직후, 이곳의 시그니처 음식인 클램차우더 스프와 사워도우 빵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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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부러움 속, 송진우X크리스는 이정후의 어머니가 추천한 '카약 투어'를 체험한다. 이때, 크리스는 "MLB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션뷰 야구장으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오라클 파크'는 한 면이 바다를 끼고 있다. 그래서 운이 좋으면 타자가 홈런을 친 공이 바다에 빠지는 '스플래시 히트'가 발생한다. '오라클 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이라서, 카약을 탄 사람들이 이런 홈런볼을 쟁취하기 위해 격렬한 쟁탈전을 벌이기도 한다"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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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송진우와 크리스는 이정후 선수가 방문했던 펍을 찾아 '이정후 전용석'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한다.
다음 날은 직접 '오라클 파크'를 찾아 'VIP 투어'를 진행한다. '선넘패'를 대표해 미국까지 건너간 두 사람이 과연 이정후를 직접 만날 수 있을지, 이들의 '샤라웃 투어'는 5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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