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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최강희가 송은이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5일(목)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최강희가 단독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송은이가 울며 나간 사연을 깜짝 공개하면서 송은이가 최강희의 입단속에 나섰다고. 송은이가 김숙, 최강희와 놀던 도중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떠난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30년 지기 세 친구가 다툰 사건의 전말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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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강희는 원조 4차원 답게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세금을 냈다가 국세청으로 전화를 받은 일화도 밝힌 것. 세금을 두 번 낸 최강희는 세금 중복 납부로 국세청 전화를 받았다는데. 심지어 어머니에게 줄 용돈을 집주인에게 잘못 보내기도 했다고. 모두가 놀란 원조 4차원 최강희의 일상은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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