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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2025 경기도자페어'의 전시·판매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행사장 내에서 전시·판매관을 운영할 도예 업체 80곳을 모집해 목공 조립형 대면 판매 부스(가로 3m, 세로 3m)와 참가비 일부(약 60%)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거주지나 사업장을 둔 도예인 및 단체,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가이다.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 문화 대중화와 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자페어에 참신하고 역량 있는 도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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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