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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 자신도 사업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가수 임창정과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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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창정은 해당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지난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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