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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전역 후 첫 일정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난다.
고우림은 오는 7일 오후 6시와 8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Rainforest(레인포레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고우림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도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고우림 Ko-Qulz', '고우림 주접 멘트 공모전' 등 팬 참여형 이벤트로 현장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 고우림의 공식 SNS를 통해 합주 연습 현장까지 깜짝 공개되며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전역 후 완전체로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