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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예비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달달한 일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요리 안 하는 나지만 지민님 위해서라면!"이라며 달달한 고백을 잊지 않았다.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맛본 김지민은 "맛있는데? 밀키트지?"라며 농담을 던졌고 김준호는 "야채 썬 거 누가 했는지 봐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실 커플다운 티키타카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지민의 살림 실력도 공개됐다. 이불 정리, 옷 개기, 빨래까지 '생활의 달인'급 손놀림을 선보이자 김준호는 "스킬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달달함과 현실 잔소리가 공존하는 '찐커플'의 매력이 돋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