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요리 초보 김준호는 "일주일에 하나씩 연습 중"이라며 김지민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에 도전했다. 하지만 엉성한 칼질과 떨어진 소시지를 다시 주워 담는 등 요리 내내 허당미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요리 안 하는 나지만 지민님 위해서라면!"이라며 달달한 고백을 잊지 않았다.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맛본 김지민은 "맛있는데? 밀키트지?"라며 농담을 던졌고 김준호는 "야채 썬 거 누가 했는지 봐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실 커플다운 티키타카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