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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지연이 전남편 이세창과의 이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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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은 "딸이 핏줄이 그래서 그런지 연기를 하고 싶어한다. 연기 전공 학교에 갔다. 제가 딸 자취방을 얻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아이 아빠에게 말하니 (방을) 얻어줬다. 저는 재산분할, 양육비를 터치한 적 없다. 재산분할도 안 받고 양육비도 줄 수 있으면 주고 줄 수 없으면 안 받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예전에는 설거지도 청소도 안했던 이세창이 재혼 후 달라졌다고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