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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강남이 전현무의 맛 표현에 신랄한 평가를 내놨다.
또한 대자연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케언스 랜선 여행이 예고돼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호주 톡파원은 쿠란다 마을로 향하는 가장 오래된 열차를 타고 호주의 토종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쿠란다 코알라 가든스를 찾아간다.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를 비롯해 푸른 혀를 가진 블루 텅 스킨스, 왈라비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으로 불리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도 소개한다. 특히 드넓은 산호초 지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투어 체험에서 아름다운 산호초 지대의 전경이 펼쳐지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전현무는 "이건 해야 돼!"라고 찐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케언스 항구에 정박한 배 위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에서는 신선한 랍스터와 새우를 한가득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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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이 스토리',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등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의 명가로 꼽히는 제작사도 방문한다. 더빙 경험자인 전현무는 애니메이션 영화 속 한 장면을 더빙해 보는 톡파원을 지켜보며 한국과 다른 더빙 과정에 놀란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 등 여러 작품에 물과 불 등의 특수효과를 넣는 FX 디렉터로 참여한 이재준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