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2기가 달콤한 설렘을 예고했다.
또 '절친', 친누나 같은 존재를 넘어선 새로운 감정들이 예고됐다. 한 출연진은 '사랑에 빠질 정도'라고 털어놓고, 또 다른 누군가는 꿈꾸던 이상형의 조건을 모두 갖춘 이성을 발견한 듯 고백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마지막에는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픈 이성이 있다"라는 질문에 용기를 내어 진심을 밝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들의 마음은 무엇이고, 각자의 감정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오만추' 2기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