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이 대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때 황보라는 "아들이 요즘 너무 대든다. 어떻게 하냐. 특히 나한테만 힝"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 중인 아들의 모습과 함께 "나를 이렇게 노려보고 깩 소리를 지른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차현우와 결혼했다. 난임으로 고생했지만 이후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5월 우인 군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