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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카리나가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친언니의 예식에 여동생 자격으로 참석해 하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카리나를 직접 본 소감을 전하며 상견례 프리패스 상인 실제 카리나의 매력을 목격담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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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리나는 한 인터뷰에서 친언니에 대해 "친언니와 평소 가깝게 지낸다. 언니가 간호사인데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다. 우리 언니보다 착한 사람 없다고 항상 얘기한다. 저 연습생 때도 언니가 반창고 챙겨줬다"며 끈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카리나는 "언니와 싸운 경험은 아기 때? 언니 사춘기 때 제가 너무 장난치니까 비키라고. 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릴 적에는 제가 언니를 너무 괴롭혔다. 물고 때려서 피멍 들게 했다. 그래서 언니가 간호사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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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