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희애, 49kg 유지 중이라더니..탄탄한 몸매 '자기관리 끝판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운동으로 가득한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애는 15일 "나의 운동 생활. 오늘 친구들과 안개 낀 바닷가 5km 러닝도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희애는 덤벨 벤치프레스와 푸시업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5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사진에는 러닝 후 밝은 미소와 함께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한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하게 다져진 팔 근육을 뽐내며 건강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애는 과거 한 방송에서 49kg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희애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