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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민낯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송혜교는 공유와 함께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다. 송혜교와 공유 외에도 설현, 차승원, 이하늬가 출연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