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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21kg 감량에도 "결혼반지 안 맞아..뼈도 굵어진 듯"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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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6 08:54


'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21kg 감량에도 "결혼반지 안 맞아..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다은은 16일 결혼 반지 사진과 함께 "결혼 반지 오랜만에 껴봤는데 헐렁해서 빠질 것 같던 반지가 꽉 껴서 빼느라 한참 걸림 대충격"이라며 "5kg로 차이에 이런다구? 뼈가 굵어진건가 ㅠㅠ 발도 더 커진 것 같은데 아직 붓기가 남은걸까. 둘째라 그런걸까. 아들이라 그런걸까? 괜히 살짝 우울 ㅠㅠ"이라고 털어놨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이다은은 아직 60kg대라며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21kg 감량에도 "결혼반지 안 맞아..뼈…
9개월 만에 21kg을 뺀 비법에 대해 이다은은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 나한테는 그냥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전하며 "현재 61kg인데 키가 170cm라도 운동 안한 61kg로는 절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홀로 아이를 키우던 이다은은 '돌싱글즈2' 윤남기와 현실 커플로 발전, 2022년 재혼 후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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