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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SNS에는 '강재준'이라면서 최근 강재준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현조 군의 모습이 똑같이 담겨있어 언뜻 보면 강재준의 SNS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해당 계정은 사칭 계정이라고.
특히 공구 관련 문의라면서 DM을 받을 수 있는 주소를 공개, 이에 강재준은 SNS 주소를 오해한 대중들이 피해를 볼까 "사칭 계정이다"며 직접 나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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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재준과 이은형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첫째 현조에 이어 둘째를 바라는 강재준과 출산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둘째 임신은 시기상조라며 남편의 스킨십을 교묘하게 피하는 이은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