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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9일 양주시에 있는 제8기동사단에서 '군 장병 위문 공연'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문 공연은 장병 및 사단 군악대의 사전 공연에 이어 개그맨 김기열의 사회로 본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에는 가수 피프티피프티, 리센느, 윤서령, 김희진, 플라이위드미, 금윤아 등이 출연한다.
도는 올해 모두 8회에 걸쳐 군 장병 위문 공연을 할 계획으로, 오는 27일에는 제28여단 2대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문 공연이 장병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관·군 상생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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