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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가 한국 학교 일일 견학에 나선다.
준수가 가져온 실내화까지 신고 학교에 들어간 사랑이. 복도에는 사랑이를 환영하는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는데. 열띤 환호 속에 선글라스를 끼고 슈퍼스타처럼 등장한 사랑이는 언니, 오빠들 앞에서 자기소개까지 무사히 한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 예고생 사랑이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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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예고생으로 변신한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와 해든이의 좌충우돌 가득한 첫 심부름 도전기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