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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보검과 이준영이 컬래버레이션한 무대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이준영은 이날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원곡자인 나윤권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박보검은 직접 피아노 연주에 참여하며 풍성하고 감미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두 배우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유튜브 숏츠에서 120만 뷰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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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준영 - 나였으면(PIANO BY 박보검) [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음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