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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출연진 18개팀을 19일 공개했다.
몽환적 사운드로 주목받는 일본의 신예 밴드 '무쿠', 방송과 공연을 넘나드는 대세 아티스트 이승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도 나온다.
그외 최근 한일톱텐쇼를 통해 완전체 밴드로 돌아온 '와이투케이(Y2K)', 드라우닝(Drowning)으로 인기를 끄는 '우즈' 등 다양한 국내외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www.busanrock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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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