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 와이드 매력 과시…치명 비주얼 콘셉트 포토

사진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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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치명적 비주얼로 팬심 폭격에 나섰다.

카드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DRIFT'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드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와일드한 매력을 과시했다. 네 멤버의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4인 4색 멤버별 뚜렷한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팀으로서 카드가 지닌 강렬한 서사를 완성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DRIFT'는 카드가 전작인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앨범이다. 무수한 흔들림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카드의 여정을 타이틀곡 'Touch'를 포함, 총 7개 트랙에 녹여냈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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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DRIFT'를 발매한 뒤, 7월 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KARD 2025 WORLD TOUR 'DRIFT''를 개최한다. 카드의 데뷔 8주년에 펼쳐지는 약 5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이어서 뜨

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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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