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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과 백년해로 점괘…"폭행·외도無 이혼은 어려워"(한가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5-06-19 22:58


한가인, ♥연정훈과 백년해로 점괘…"폭행·외도無 이혼은 어려워"(한가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백년해로' 점괘를 받아들었다.

한가인은 19일 자신의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관상가가 보는 국보급 코 한가인의 얼굴은? (+김동준 비교, 연정훈 궁합, 이혼, 금전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역술가 박성준은 한가인에 대해 "관상적으로 호구상이다. 타고 났다.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성향이 있다"며 "와이프나 엄마로서는 최고나 그 안에 '나'가 없다"고 풀어놨다.


한가인, ♥연정훈과 백년해로 점괘…"폭행·외도無 이혼은 어려워"(한가인)

한가인, ♥연정훈과 백년해로 점괘…"폭행·외도無 이혼은 어려워"(한가인)

한가인, ♥연정훈과 백년해로 점괘…"폭행·외도無 이혼은 어려워"(한가인)
박성준 역술가가 "시어머니, 남편입장에서는 최고의 사주"라고 말하자 한가인은 "결혼하기 전에는 모든 신경을 남편에게 쏟았는데, 지금은 아이가 우선이니 에너지가 분산된다"고 전했다. 이에 역술가는 "오히려 연정훈은 자유를 얻었다"고 현실 멘트를 했다.

또 이 역술가는 "한가인은 남자가 폭행 또는 외도처럼 명확하게 드러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은 이상 (사주에서) 이혼은 어렵다"고 봤고 한가인은 "이번 생은 연정훈과 함께하는 걸로"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샀다.

역술가는 또 "두 사람은 모자 같은 관계다. 어떻게 모자가 헤어지겠냐"라며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되기 쉬우니 조심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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