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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신다은의 아들 해든이의 힐링 가득한 전원 생활이 펼쳐진다.
워킹맘 엄마가 일 하는 사이,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해든이는 원래 이곳에 살던 아기인 것처럼 익숙하게 마을을 누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와 텃밭에서 농사도 짓고, 낚시터에서 낚시도 하는 등 전원 생활에 푹 빠진 해든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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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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