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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윤화가 23kg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무려 23kg 감량했다는 홍윤화는 "세상에 23kg이면 웬만한 초등학생, 나 초등학교 때 30kg 넘었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맛있게 잘 해내고 있다. 오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다"며 살이 덜 찌는 순두부 오야꼬동 레시피를 준비했다.
탄수화물은 빼고 단백질 가득 순두부와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에 달걀, 양파, 간장, 알룰로스, 미림, 치킨 스톡 등 재료를 먼저 준비한 뒤, 재료들을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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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닭가슴살과 양파를 볶은 뒤 간장, 맛술, 치킨 파우더, 알룰로스와 전분물, 여기에 달걀까지 넣은 뒤 미리 준비한 순두부에 올려주면 완성.
음식을 맛 보기 위해 김민기가 등장, "내가 좋아하는 비주얼이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를 맛 본 김민기는 "더 짜도 된다"면서도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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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윤화는 지난 3월부터 건강을 위해 40kg 감량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후 무려 한달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는 "'얼만큼 빠졌는지 잘 모르겠다. 티가 안 난다' 하신다면 두 달 전 영상을 보시면 티가 확 날거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