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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빨간색 원피스에 검은색 티셔츠와 검은색 가방, 슬리퍼를 매치한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더해지자 길거리도 화보 현장이 됐다. 또한 환한 미소 속 출산 2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한 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딸 해이 양과 남편 이규혁이 있는 집으로 향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