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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베트남 여행 중 미나 커플의 먹방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미나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류필립, 시누이 수지와 함께한 베트남 푸꾸옥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수지 누나, 10킬로만 찌고 갈게요. 베트남 음식이 너무 잘 맞는다네요"라는 문구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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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이어트 성공 이후 배우라는 꿈에도 도전, 최근 연극 무대에 오르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현재 78kg을 유지 중인 박수지는 "앞으로 20kg만 더 감량하면 목표 체중"이라며 "많은 분들이 실물이 훨씬 날씬하다고 한다. 함께 화이팅하자"고 전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