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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말간 얼굴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또 하니는 소년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을 예정했으나, 같은 해 7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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