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길게 자란 머리가 양갈래로 딸 수 있는 정도가 되서 다양한 헤어스타일도 소화하는 서아다.
아기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가 랜선 삼촌,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민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요즘 딸이 속눈썹도 길어지고 눈도 점점 커지면서 너무 귀여워지고 있다"며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너무 부어서 깜짝 놀랐다. '아기가 바뀐 거 아니야?'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집은 쌍꺼풀이 없는 유전자가 없는데 처음엔 없더니, 이제 쌍꺼풀도 생기고 얼굴이 보이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