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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돌잔치에 대한 각종 댓글에 직접 해명과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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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리고 돌잔치는 아이'만' 주인공이 아닌 저희 가족이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의견 감사해요"라 마무리 했다.
이에 아야네는 각종 드레스 피팅을 해보며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고 5성급 돌잔치에 결혼식 2부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레스 피팅 공개로 "돌잔치 주인공이 엄마냐"라는 여론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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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