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얼굴 반쪽 됐다...23kg 감량하더니 "초등학생 한명 빠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3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홍윤화는 26일 "나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홍윤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콘셉트는 러블리 인 듯 꽃무늬가 그려진 노랜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홍윤화. 헤어스타일과 찰떡 스타일링이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속 최근 23kg 감량 효과로 날렵한 턱선 등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40kg 감량 선언을 한 가운데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를 통해 2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윤화는 "나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거울을 보는데 내 자신이 낯설더라. '나 진짜 좀 빠졌구나'라고 처음 느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세상에 23kg이면 웬만한 초등학생"이라면서 "나 초등학교 때 30kg 넘었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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