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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혜은이 "7년간 숨겨왔다"…박원숙 향한 고백에 결국 오열
이날 사남매는 바비큐 파티를 하기 위해 스위스 현지 마켓을 방문한다. 유럽의 불로초라는 아티초크, 장미꽃처럼 갈리는 이색 치즈까지 신기한 식재료에 지갑이 열린다. 폭풍 쇼핑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정원 바비큐 파티가 연이어 삐끗한다. 어렵게 구한 아티초크는 손질법을 몰라 그림의 떡이 되는가 하면, 박원숙은 한국과 다른 스위스 대파를 굽다가 속만 태운다. 믿었던 홍진희마저 토마토 샐러드를 곤죽으로 만들며 고전한다. 실패작이 속출하던 중 한국에서 싸 온 윤다훈 어머니의 양념장이 구세주처럼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되는데. 과연 스위스 가든파티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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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산에서 털어놓는 사남매의 속마음은 6월 3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