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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송가인이 건강 문제로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에 불참했다.
이에 김나희는 "생색 좀 내겠다. 어제 '흠뻑쇼'를 갔다가 뒤풀이 후 해 뜨고 집에 들어왔는데 연락을 받고 바로 오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오의 희망곡' 측은 이날 게스트로 1,2부는 리정과 카니가 3,4부에서는 강예슬, 김소유, 송가인이 출연한다고 밝혔으나 송가인은 건강문제로 불참하게 됐다.
'미스트롯' 당시 42kg까지 살이 빠졌다는 송가인은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현재 기준으로 45kg다. 지금이 딱 좋다. 리즈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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