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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15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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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희는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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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강경 대응을 밝힌 루머는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 출신 배우 겸 사업가 지윤미가 이날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질문에서 비롯됐다.
한 팬은 "앨리스 소희 결혼도 남편을 술집(일프로)에서 만난 거라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소희는 "일프로가 뭐예요?"라며 "저는 같이 촬영했던 언니 생일 파티에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고소하려면 인적사항이 필요하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소희는 지난해 15세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